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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 음악

우리들의 발라드 Top 6 | 천범석이 부른 노래 듣기 & 가사 | 최종 3위

by 알로하알로하 202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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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우리나라에 이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니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무대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Top 6를 뽑는 무대에서 4위로 선발된  

천범석

 

2004년생으로 
17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이제 4년차가 되었다고 하는데 

수준급의 건반 실력을 보여줍니다

 

정승환의 제자리라는 곡을 시작으로 해서 

매 무대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전현무의 원픽

정재형의 꿈나무로 떠올랐는데요  

 

부르는 노래마다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버리는 재능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목소리에 뭔가가 있습니다 ㅎ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꼭 한 번 들어보세요  

 

(출처: SBS 공식 웹사이트)

 

#1. 제자리 (원곡: 정승환) 

 

뒤척이며 잠에서 깨어
또 나지막이 너를 불러도
반복되는 이 하루 속에서
너는 없은지 오래됐구나

 

한참을 욕조 안에 앉아
구부정한 내 등 언저리
네 손이 닿던 따스했던
영원 같던 시간들은 다
이제는 닦아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넌 보란 듯이 살아갈 텐데
난 어디쯤에 멈춰버린 기차처럼
녹슨 레일을 바라보다가
앞으로 달려보려 애써도
자석처럼 달라붙어 있어
난 어디도 갈 수 없고 여기 그 자리

 

지저분해진 컵을 씻다가
이 그림이 재밌다 했잖아
우리 나눠 먹던 컵 안에는
몇 번의 물이 찼을까
이제는 비워졌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넌 보란 듯이 살아갈 텐데
난 어디쯤에 버려진 신발 짝처럼
한쪽이 없인 의미 없잖아
닳아진 굽을 감싸 쥐고서
두 발이 스친 길에 떨어져
난 어디도 갈 수 없고 여기 그 자리
난 어디도 갈 수 없고 여기 그 자리

 

 

#2.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원곡: 임영웅)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붙잡을 마음이야 없었겠냐마는
그때 난 부끄러웠다
떳떳하게 일어나 널 다시 찾아갈
뜨거운 꿈만 꾸었다

둘이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시린 폭포처럼 쏟아지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그리운 마음이 서럽게 흘러넘쳐
너에게 닿을 때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3. 사랑이 지나가면 (원곡: 이문세)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니가면

 

 

#4. 너에게 (원곡: 김광석)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사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5. 정류장 (원곡: 패닉, 마지막회)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결국 난 혼자라고 누구든 그렇다고
나 혼자 해결할 수 있다고
손 잡아주던 그댈 잊어버린 채
생각하면 그댄 나와 함께였는데
고집을 부리고 다 필요 없다고
나 혼자 모든 것들을 감당하려 했었지만 나
그댈 마주쳤을 때 눈물이 흐를 때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되었네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나밖에 몰랐었지 어리석게도
주위를 한번만 둘러보기만 했어도
모두 한 명씩 나를 떠나가고
나는 세상과 계속 멀어지고
결국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언젠지 도 모르게 내게 다가온 그대
세월이 모든 걸 변하게 해도
그대 손을 놓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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